- 상위 폴더로 올라가는 버튼이 없다
- 파일 주소창이 없다.
- 새 창을 띄울때 기존 위치가 아닌 홈 디렉토리로 가버린다
I. 폴더 상하 이동
1. 디렉토리 구조 아래로 이동
2. 디렉토리 구조 위로 이동화살표 키를 사용하는 방법Command + Down Arrow 로 하위 폴더 열기O키(Open)를 사용하는 방법 (별로 안씀)Command + O 로 하위 폴더 열기
Command + Control + O 로 별도의 창으로 하위 폴더 열기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Command + double click 으로 별도의 창으로 폴더 열기
화살표 키를 사용하는 방법Command + Up 으로 상위 폴더 열기
Command + Control + Up 으로 별도의 창으로 상위 폴더 열기
3. 새 창 띄우기마우스를 사용하는 방법주소를 마우스로 오른클릭 (또는 Command + 클릭) 하면 상위 폴더들이 나오는데 그것을 클릭하면 된다.
N 키를 사용하는 방법
II. 파인더의 전체 패스 문제Command + N 으로 창 하나 더 띄우기
이번에는 파인더에 주소창이 없는 생소함을 해결해보도록 하자.
파일 전체 패스를 파인더에 표시하는 방법은 다음의 방법을 보고 그대로 하면 된다.
맥 OS X 파인더에 전체 패스 표시하는 방법
맥에서 폴더의 전체 패스를 표시하는 주소창이 없는 것은, 모든 것을 drag and drop으로 가능하게 하고자 했기 때문이다. Open Dialog Box 나 Save Dialog Box 에도 파일과 폴더를 끌어다 넣어 패스 지정이 가능하다. (윈도우에서는 보통, 주소창에서 전체 패스를 카피한 후 그것을 오픈다이얼로그 박스에 paste하는 식으로 패스를 지정할 것이다)
전체 패스를 텍스트로 얻어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(출처).
(1) 파일 전체패스 얻어내기
Text Edit 또는 Terminal 에 파일 아이콘을 끌어 넣으면 된다.
(2) 폴더 패스로 바로 이동하기
Command + Shift + G 를 누르고 폴더 전체패스를 입력하면 된다.
III. 새 창 띄울때 기존 위치가 유지되지 않는 문제
새창을 띄울때 기존의 폴더 위치가 유지되지 않는데다 주소창도 없어서 주소의 copy & paste 도 안되고, 그래서 일일이 기존 위치로 찾아들어가야 하는 것은 윈도우 사용자들을 매우 당혹스럽게 한다.
이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이드바를 활용하는 것이다. 지금 작업중인 폴더들을 사이드바에 넣어두면 새창을 띄울 때 쉽게 찾아들어갈 수 있다. 파인더의 Sidebar 활용하는 법 참조.
윈도우 스타일로 기존 폴더를 유지하며 새창을 열려면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.
Ctrl + Command + Up Arrow 해서 새창으로 상위폴더를 띄우고
Ctrl + Down Arrow 해서 하위폴더로 들어가게 하면 된다.
IV. 데스크탑 검색기능
맥 OS X 에서는 Spotlight 라는 검색툴을 이용해 어플리케이션이나 파일들을 빠르게
검색할 수 있게 해준다 (윈도우7 이상의 파일검색 기능과 비슷하다). Spotlight 는 크게 두 군데에서 액세스 가능한데
- 데스크탑 메뉴 맨 오른쪽 위 확대경 아이콘 (기본 핫키 Command + Space)
- 파인더 맨 오른쪽 위 검색창 (기본 핫키 Command + Option + Space)
따라서 System Preferences 에 가서 Spotlight 핫키를 다음과 같이 바꿔주는 것이 좋다.
- 데스크탑 메뉴 맨 오른쪽 위 확대경 아이콘 (Option + Space)
- 파인더 맨 오른쪽 위 검색창 (Control + Option + Space)
뒤에서는 이렇게 수정한 핫키를 기준으로 설명할 것이다.
Spotlight 이용한 파일 검색
파인더 오른쪽 위 검색창에다가 파일명이나 파일 내부에 포함된 단어를 입력해보자.
그러면 실시간으로 검색 결과가 나온다.
검색된 결과 폴더 열기
검색된 결과의 파일을 직접 열수도 있지만, 대부분은 파인더에서 그 폴더를 열기를 원할 것이다.
그러려면 오른클릭하고 Open Enclosing Folder 를 선택하면 된다.
또는, Command + R 하면 된다. Command + R 은 검색결과나 alias 의 원본을 찾아가는 핫키이다.
폴더의 트리 구조 통째로 text 로 가져오기
Text Wrangler 를 열어서 text file 을 하나 생성한 후
거기다가 파인더에서 폴더 아이콘을 끌어넣어보자.
그러면 텍스트 파일에 그 폴더의 전체 트리 구조가 들어가 있을 것이다.
(반면, 기본 텍스트 에디터인 TextEdit 에다가 끌어넣으면 그냥 전체 패스가 들어가게 된다.
따라서 전체 패스를 얻고자 하면 Text Wrangler를 쓰도록 하자.)
이 텍스트 파일은 백업 정리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.
예를 들어 옛날부터 자료를 모으다보니 총 10개의 외장하드가 있다고 하자.
이런 상황에서 어떤 외장하드에 어떤 파일이 있는지 기억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.
따라서 각 외장하드마다 트리구조를 텍스트 파일로 저장해 둔 후 Spotlight 에서 검색하면
어떤 파일이 어떤 외장하드에 들어 있는지 파일명으로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.
개인적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보관하고 있다면 Spotlight 는 큰 도움이 된다.
V. 기타 쾌적한 사용을 위한 팁
Open Dialog Box 와 파인더 함께 사용하기
오픈 다이얼로그 창은 열었는데 어떤 파일을 열어야 할 지 잘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있다.
그럴 때 다음과 같은 방식을 쓰면 좋다.
파일 오픈 할때 패스 쉽게 지정하는 법
Cut and Paste
맥에서는 파일의 cut and paste 의 shortcut 이 윈도우와 다르다. command + C 를 하고 command + alt + V 를 하면 됨.
(업데이트 : 2018년 1월)
윈도우만 쓰다가 얼마전에 맥북프로를 구매하고 아직도 적응 못하고 있습니다.cut and paste에 대해 의아해하고 있었는데 역시 맥에서는 안되는거였군요. 좋은 글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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