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점 :
맥과 PC를 이 케이블로 USB에 연결하기만 하면,
네트웍 같은것을 통하지 않고도 바로 파일 전송을 할 수 있다.
아이코다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, 맥을 지원하지 않는 같은 회사 제품도 있으니 주의.
맥을 사용하지 않더라도, PC 끼리의 파일전송, PC 와 노트북 간의 파일 전송에
매우 편하게 사용될 수 있다 (컴퓨터끼리 연결만 하면 되므로)
사용법 :
- 양쪽 끝을 맥과 PC에 꽂으면 맥의 데스크탑에 CD롬 모양의 가상 드라이브가 생긴다.
- 그걸 열어보면 EasyMacCopy 라는 프로그램이 들어있다. 그걸 실행하면 된다.
이건 에러가 난게 아니라 그냥 주의 메시지이다. 당황할 필요 없이 그냥 창을 닫고 쓰면 된다.
윈도우7 과 XP
맥에서 윈도우로 옮길 경우 XP에서는 한글이 풀어쓰기가 되어 나오는데
윈도우 7에서는 제대로 됨. 비스타에서는 확인해보지 않았음.
문제점 :
- XP의 문제인지, CPU의 문제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펜티엄4 등의 저사양 컴퓨터에서 폴더 내의 파일이 다 전송되지 못한 상태로 전송이 갑자기 중단되는 경우가 있다 (큰용량을 전송할 때는 매우 자주 생기는 오류). 특히, 폴더만 전송되고 폴더의 내용물이 전송되지 않는 경우가 자주 있다. 따라서 다 전송되었다고 믿고 원본파일을 지우면 중요한 자료를 잃어버릴 위험이 있다. 또한 전송되는 데이터의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. 예를 들어 PC에서 Mac으로 RAR 파일을 전송한 후 압축을 풀어보면, 그때그때마다 다른 파일에서 CRC 에러가 난다. 윈도우 7을 사용하는 i7 에서는 이런 문제를 확인하지 못했다.
- 리프레쉬에 문제가 있다. 리프레쉬가 안될 경우,
왼쪽의 다른 폴더(Application 등)를 선택했다가 다시 원래 폴더를 선택해볼 것.
그러면 리프레쉬가 된다. - 이건 일반 사용자에게는 문제가 없는 것이긴 한데,
CrossOver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이 케이블을 맥에 꽂았을 때
잘 동작하지 않는다. 즉 CrossOver 와 충돌한다.
따라서 이 케이블을 쓴다면 CrossOver는 평소에는 언인스톨
(Application 폴더에서 지우면 됨) 해놓아야 하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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